🧑🏻‍💻 Retrospect

이제부터 회고록은 간단하게 날짜로 할 예정이다. 지난번에 최소 주 1회는 작성할 예정이긴 하지만 주 2회 정도 작성하려고 했는데, 벌써 정신 차리니 일주일이 지나있고, 심지어 작성하는 시간 기준 11시 23분! 😱 원래 일기도 꾸준히 썼는데 가장 최근 일기가 3월 15일이다. 시간이 참 야속한 것 같다. 일주일정도는 우습게 가버리는 것 같다.📆 이번주에 한일이번 주에 나는 무얼 했을까? 우선 묵혀두었던 스벅 다이어리를 사용하기로 했다. 프리퀀시 적립으로 받은 건데 속지를 보면 하루하루 시간대별로 기록할 수 있게 나온다. 여기에 간단하게 하루에 뭘 했는지 적고 있다. 8시부터 20시까지 나와있는데, 백수가 제일 바쁘다고(?) 그 뒤에도 숫자를 써넣어가면서 일과를 정리하고 있다. 주말에는 시간대별로 나와..
회고록을 써보려고 한다! 뭔가 블로그에 올리는 게 부끄러운 느낌도 있지만... 다른 사람이 읽어도 부끄럼? 없도록 잘 전달되게 회고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블로그에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. 최소 주 1회 이상은 작성할 예정이다.🥸 나의 상황첫 글이니 나의 상황을 마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. 공대 비전공자로서 iOS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.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, 네이버 부스트 캠프를 수료하였다. 나이는 94년생으로 꽤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. (제일 마음이 쪼달리는 부분...) 세보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서류탈을 경험했고, 면접에서는 1회 탈락했다.🗣️ 면접 탈락 후기최근에 너무너무 고맙게도 면접기회를 얻게 되었다. 채용 프로세스에 1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