⚡️ 짧은 회고문득 이렇게 하다가 너무 하루에 많은 것을 꾹꾹 눌러 담지 말고, 적당한 휴식과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. 계획을 세워서 하루를 지내고 있지만, 문득 더 집중하기 위한 휴식시간과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. 휴식시간과 운동시간을 포함한 제대로 된 루틴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. 뭔가를 하려는 욕심이 많이 앞선거 같다. 어떻게 보면 약간 두서없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하는 느낌...? 이러한 방식을 좀 지양해야겠다.📚 내가 모르는 걸 공부하자어느 순간 내가 아는걸 계속 공부하고 있는 것 같다. 모르는걸 알아가야 하는데... 물론 아는 것도 탄탄하게 다져야 하지만 모르는 것도 계속 알아가는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.
🧑🏻💻 Retrospect
어느새 일주일이 지나버렸고, 하루가 늦어버렸다!🗓️ 지난주 한일자소서 제출 및 네트워크, 메모리 공부, 알고리즘 풀기, 프로젝트... 한 건 그래도 꽤 있었지만 뭔가 두서없이 한 것 같은 한 주였다.🌱 Keep개발 오류노트, UI노트를 만들었다. 항상 개발하면서 이거를 해결했을 때 기록을 남기지 않으니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이전 레포지토리에서 찾아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해서 이것을 차라리 노션에 짤막하게라도 문제와 해결과정을 담아놓자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을 시작했는데 꾸준히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😈 Problem이것저것 하다 보니 해야 할 일들의 밸런스가 깨졌다. 결국 뭘 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하기도 힘든 느낌이다. 회고가 하루 늦었다. 매주 일요일에는 회고를 하리라 생각했는데, 역시 일..

이제부터 회고록은 간단하게 날짜로 할 예정이다. 지난번에 최소 주 1회는 작성할 예정이긴 하지만 주 2회 정도 작성하려고 했는데, 벌써 정신 차리니 일주일이 지나있고, 심지어 작성하는 시간 기준 11시 23분! 😱 원래 일기도 꾸준히 썼는데 가장 최근 일기가 3월 15일이다. 시간이 참 야속한 것 같다. 일주일정도는 우습게 가버리는 것 같다.📆 이번주에 한일이번 주에 나는 무얼 했을까? 우선 묵혀두었던 스벅 다이어리를 사용하기로 했다. 프리퀀시 적립으로 받은 건데 속지를 보면 하루하루 시간대별로 기록할 수 있게 나온다. 여기에 간단하게 하루에 뭘 했는지 적고 있다. 8시부터 20시까지 나와있는데, 백수가 제일 바쁘다고(?) 그 뒤에도 숫자를 써넣어가면서 일과를 정리하고 있다. 주말에는 시간대별로 나와..
회고록을 써보려고 한다! 뭔가 블로그에 올리는 게 부끄러운 느낌도 있지만... 다른 사람이 읽어도 부끄럼? 없도록 잘 전달되게 회고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블로그에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. 최소 주 1회 이상은 작성할 예정이다.🥸 나의 상황첫 글이니 나의 상황을 마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. 공대 비전공자로서 iOS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.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, 네이버 부스트 캠프를 수료하였다. 나이는 94년생으로 꽤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. (제일 마음이 쪼달리는 부분...) 세보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서류탈을 경험했고, 면접에서는 1회 탈락했다.🗣️ 면접 탈락 후기최근에 너무너무 고맙게도 면접기회를 얻게 되었다. 채용 프로세스에 1..